‘2016 생활예술활동지원사업’ 심의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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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생활예술활동지원사업’ 심의 결과 발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3.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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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21일 ‘2016 생활속예술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생활속예술활동지원사업은 대전지역 아마추어·동아리의 예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17일 문학예술,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에 신청한 130개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를 거쳐 총 60개 단체(결정액 총 7천3백2십만원, 선정률 46.15%)를 선정했다.

세부 분야별로는 △문학 8건(9,500천원), △미술 12건(12,500천원), △서예 8건(8,700천원), △사진 8건(8,700천원), △음악 14건(18,900천원), △전통(국악) 8건(12,500천원), △무용 1건(1,200천원), △연극 1건(1,200천원)이 결정됐다.

손종호 총괄심의위원장은 “전년도 대비 예산이 감소되어 대상 단체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욱 치밀하고 공정하게 심의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선정단체가 질적으로 성장해 대전광역시의 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www.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29일(화) 오후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지원 대상 단체를 대상으로 한 보조금집행과 정산에 관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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