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공천) 새누리당 3차 공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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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공천) 새누리당 3차 공천 발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3.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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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3월10일(목)오후6시40분 기자회견을 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김무성 대표와 경선 관련해서 정리를 하겠다.김무성 대표 관련해서 어떻게 하면 좋는냐? 최고위원회의 한 멤버이기때문에 다른 최고위원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다른 최고위원이 있으니까 이미 결정이 난 일이니까 발표를 늦추고 경선은 다른 최고위원과 같은 시기에 한다. 정두언,김용태 예비후보는 현 단계에서 연계시키지는 않겠다.그리고 그 부분과 관련해서 반발이 심해서 공천위에 참여할지 안할지 모르겠다. 그분들도 사무총장과 사무부총장이 아니고 공천관리위원으로 참여해야할것을 부탁한다.공천관리위원회에서 당 사무처의 입장도 반영하고 외부인사들의 의견을 들어서 60군데가 넘는 지역을 사실상 확정을 하였다.최종 의사 결정하는 단계에서 이분들이 참여를 안해서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오늘은 속도가 많이 나갔다.내일 9시30분쯤에 공개할 예정이다.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면 발표를 연기할수도 있다.선거관련일은 이해관계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도로 기다려서 특별한 경우가 없으면 발표한다.최후에 면접을 안한 사람 몇분이 있다. 킬러 투입지역,급히 의사결정을 해야할 지역도 있다.외부심사위원도 바쁘신 분들이다.굉장히 지쳐있다.지역구라도 빨리 결정과정에 참여할것을 기대하고 있다. 책임감을 느낄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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