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목포시의회)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목포=글로벌뉴스통신]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에서는 2월 1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새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의원들은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모자보호시설 등 복지시설 12개소를 방문하여 과일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시의회는 이날,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오 의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시의회는 시민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시 의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에 노력할 계획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