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정무위원장, 반부패청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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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정무위원장, 반부패청렴대상 수상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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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한국반부패정책학회 선정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수상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새누리당(충북 청주시상당구), 정무위원회(위원장) 정우택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이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선정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한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2월 1일 오후 4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시상식’ 에서 정 위원장을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 확립을 위해 노력한 인물로 선정해 시상한다.

2005년 창립된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우리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기업윤리를 정착시키는 등 대한민국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를 확립하고자 평소 청렴한 삶을 실천한 정치인, 공직자 등을 선정하여 공공기관의 추천(1차),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2차), 선정위원회의 최종 선정(3차) 등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 정우택 위원장은 평소 청렴한 삶을 지향하고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의정활동이 높이 평가받았다.

정 위원장은 국회정무위원장으로서 지난해 3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을 본회의에 통과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정무위원회에서 1년 6개월에 걸쳐 심도깊은 논의를 통해 여·야 합의를 이룬 김영란법은, 앞으로 건전한 공직풍토가 자리잡고 올바르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의미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또한 국정감사와 국정조사 등을 통해 정부기관의 잘못된 관행과 부패를 타파하는 한편, 대·중소기업간 불공정한 거래 및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등 공정한 시장질서를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제민주화 법안을 추진하고 투명한 시장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서왔다.

정 위원장은 “밝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입법과 정책수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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