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거래소)벤처금융대표 초청간담회 |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28(목), 벤처금융(VC) 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벤처금융(VC)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상장정책에 대한 공유 및 의견 수렴 등 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금번 간담회에는,한국프리미어파트너스, 소프트뱅크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VC업체 약 30사가 참석하여 벤처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국거래소는 금번 간담회를 통해 모험자본 육성을 위한 VC 역할을 강조하고 창업초기기업 지원을 위한 VC업계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하였고,특히, 지난해 말 창업지원센터 설립 이후 처음 개최되는 금번 VC대표 간담회에서는 M&A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거래소는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초기기업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 사적시장 개설 및 M&A 중개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 과정에서 M&A 중개기관인 VC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으며,향후 첨단 기술주 시장으로서의 코스닥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VC업계 뿐만 아니라,핀테크, IoT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관련 업계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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