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양렬 글로벌뉴스통신 100세 경제연구소장 위촉
상태바
허양렬 글로벌뉴스통신 100세 경제연구소장 위촉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6.01.29 0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7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건중 기자)(좌측)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우측)허양렬 글로벌뉴스통신 100세경제연구소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허양렬(97세) 글로벌뉴스통신 100세 경제연구소장 위촉.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권혁중)은 1월27일(수)국회의원회관202호실에서 백선엽 장군과 군대생활을 같이한 허양렬 옹을 100세 경제연구소장으로 위촉하였다.

허양렬 옹(부친 허내원)은 '전우가 남긴 한마디'의 가수 허성희(미국 시민권자.1958년생)의 부친이다.

신임 허 소장은 평남 풍화군 충덕면 구읍리에서 태어나서 군대생활하고 제대후 1953년 결혼하여 허성희,허태수 1남1녀를 두었으며,아들 허태수(1961년생) 슬하에는 1남1녀가 있다.

허 옹은 2006년부인이 별세하여 미국에 기거하는 가수 허성희(딸)에게 방문하여 2007년부터 함께 생활을 하다가 귀국하였다.

허 소장은 ,"1920년12월9일생이다.김도연 박사를 (재무부장관 역임)20여년 모시고 운전을 하였다.1950년 8월경 팔공산 전투,1950년8월말경-9월초 영천전투,1950년 북진하여 압록강 전투에 참가했다.2015년7월경 훈장을 신청하였으나 관계기관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다.백선엽 장군을 직접 모셨다.1947년-1948년3월 수료하여 태능에서 1연대 수송부에 배치되어 육군본부 백선엽 대령의 전속으로 5사단장 근무시에 일등중사로 근무하다가 상사로 진급되었다.3연대장 박기병,15연대장 송요찬대령(사단장)의 관사에서 생활을 하였다.생전에 팔공산 전투에서 희생된 동료들의 유해를 찾는일을 하고 싶다.팔공산에 전적비를 세우고 싶다.영천에는 전우비를 세우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글로벌뉴스통신은 허양렬 옹을 100세경제연구소장으로 위촉하여 국가발전에 희생된 분들의 업적을 발굴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