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주)신언서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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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주)신언서판, 후원금 전달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1.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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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산시] 아산시민을 위한 평생교육과정 지원 협약 체결 기관인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주)신언서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

[충남=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민을 위한 평생교육과정 지원 협약 체결 기관인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주)신언서판에서는 지난 20일 아산시 취약계층 교육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499만 4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아산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주) 신언서판 간에 체결한 평생교육과정 지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아산시는 협약체결기간 동안 차상위 계층 및 저소득층의 수강지원 신청자가 없을 시 매년 두 기관으로부터 수익금의 5%를 아산시 저소득층 교육지원을 위해 기부 받게 된다.

  한편 지난해 2월에 체결된 아산시민을 위한 평생교육과정 지원 협약을 통해 아산시민은 한국지역사회 교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국가자격증 2종(사회복지사, 보육교사)에 대한 수강료 60% 할인 혜택과 (주) 신언서판에서 운영하는 국가등록 민간자격증 17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2015년도에는 아산시민 1,833명이 프로그램을 수강신청 하여, 409건의 자격증도 취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후원금 전달에 참여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원격평생교육원 조성오 원장과 (주)신언서판 정일준 대표는 “앞으로 평생교육 시대에 걸맞는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발하여 시민누구나 교육의 소외됨 없이 배움의 기회를 넓혀 갈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후원금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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