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원주시청)(좌측부터 총무부장 김민숙, 원창묵 원주시장, 관리이사 신영교, 사회공헌과장 이대호) |
[원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옥이)은 31일(목) 9시 40분에 시장 집무실에서 저소득 영유아를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11,390,370원(28가구에 가구당 40만 원)을 전달한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을 원주시에 기탁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3일에도 1사 1촌 마을인 귀래면 운계리“삼태기 마을”에서 생산된 배추와 양념을 구매하여 직원들이 직접 만든 김장김치 550kg를 원주 지역 보훈가족과 노인, 장애인세대에 전달하기도 했다.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 11월 10일 원주시와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을 하였으며, 원주 시민을 위한 나눔 과 봉사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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