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2일(목) 중기중앙회 중회의실(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중소기업 노동현안 논의를 위한 노동인력특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협동조합이사장 및 학계 전문가 등 18명은 노동선진화 법안,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법령에 중소기업계의 현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키로 하였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노사정 대타협이 이루어진지 한 달이 넘어서도록 노동개혁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대타협으로 이뤄낸 합의 내용을 조속히 입법을 통해 실현시키는 일이고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은 변화될 법과 제도에 적응할 충분한 시간과 근로시간 단계적 적용, 가산수당 중복할증 불인정, 탄력적 근로시간 확대 등 완충장치가 있어야한다”고 밝혔다.
노동인력위원회는 노동인력분야에 정통한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협동조합이사장 및 학계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년간 (2015년~2017년)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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