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국회의원(4선·안양동안을)이 지난해 8월 창립한 ‘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창조경제시대 국내 벤처?중소기업 발전모델』이라는 주제로 2013년 5월 15일 정책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
5월15일 오전 10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벤처정책과 선진국의 벤처 정책을 비교?분석하여 창조경제시대에 맞는 벤처 발전모델을 발굴하고, 일반 중소기업의 혁신기업화 방안 등을 제시한다.
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 심재철 대표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기존의 정의된 벤처기업과 ICT기술을 접목한 중소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제시하여 향후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의 핵심이 될 국내 스마트컨버전스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심재철 대표의원과 김기문 회장(중소기업중앙회)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안종배 교수(한세대)가 대표발표를 맡고, 황보윤 교수(호서대), 이재광 부회장(중소기업중앙회), 박창교 부회장(벤처기업협회), 강성주 융합정책관(미래창조과학부), 원용기 문화콘텐츠산업실장(문화체육관광부), 백운만 창업벤처국장(중소기업청)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연구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관련 업계 및 협회, 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