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거제오션파크자이청약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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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거제오션파크자이청약 1순위 마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9.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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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773세대 모집에 1,155명 몰려 평균 1.5대1로 전 타입 청약 마감
   
▲ (사진제공:GS건설) 지난 8월29일(토) 거제오션파크자이 견본주택이 내방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거제=글로벌뉴스통신] GS건설은 국내 첫 골프장 안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거제오션파크자이가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5대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목) 진행된 거제오션파크자이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55건이 접수돼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84㎡A타입은 389가구 모집에 585건이 접수되며 1.5대 1의 경쟁률로마감됐고,84㎡B타입은 311가구 모집에 485건이 접수돼 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5㎡타입은 73가구 모집에 85건이 접수돼 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총 1,155건의 청약 접수 중 거제 지역에서 501건(43%)이 접수됐고, 부산, 경남, 울산 등 거제 외 기타 지역에서 654건(57%)이 접수되며 고른 분포를 보여,지역 내 실수요뿐만 아니라 지역 외 투자 수요도 상당히 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진 GS건설 거제오션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최근 거제 시장이 좋지 않아 투자 수요가 많이 빠진 상태였는데, 국내 최초 골프장 내에 들어서는 단지로 선보인 거제오션파크자이는착한 분양가의 신개념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상담 비율도 비슷했고, 청약도 골고루 몰린 것 같다”며, “거제오션파크자이가 다소 누그러든 거제 분양 시장의 불씨를 모처럼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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