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창조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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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 창조경영대상 수상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5.07.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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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생태계 융복합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높이 평가받아
   
▲ (사진제공:안양시) 이필운 안양시장(우) 창조경영대상 수상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는 이필운 시장이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TV조선 경영대상 창조경제부문에서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창조경영대상은 현대사회에 진정으로 요구되는 리더십과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가치로 두고 이를 현실화하는데 공이 큰 단체장이나 CEO에게 주어진다.

이 시장은 안양을 IT·첨단산업단지 구조로 재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시장이 이끄는 안양시의 창조경영은 고부가가치 콘텐츠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창조경제다. 안양시는 미래창조과학부·경기도와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스마트콘텐츠산업을 선정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산·학·연·관·민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창업생태계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의 모든 산업군과 대학교, 정책수단 및 민간자금 등을 협력적 네트워크로 연결해 스마트콘텐츠 관련 신기술과 아이디어 등을 결합시켜 신제품 사업화와 창업화도 꾀하고 있다.

특히 다음달 8월중에는 창조경제의 전진기지가 될 창조경제융합센터가 도시첨단산업단지인 평촌스마트스퀘어에 들어선다. 안양지역 산업간 동반성장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생 등 청·장년층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도전적 창업정신을 산업화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지원하게 된다.

이 시장은 60만 안양시민이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며 그간 노력을 아끼지 않은 1천7백여 공직자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모두에게 공을 돌렸다. 아울러 안양의 미래발전과 먹거리 발굴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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