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복지관 6.25참전 호국영웅회에 격려품 전달
상태바
구로노인복지관 6.25참전 호국영웅회에 격려품 전달
  • 석윤채 기자
  • 승인 2015.06.24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6.25전쟁 65주년 맞아 참전용사에게 격려품 전달

 - 6월 24일(수), 오전 10시, 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 6.25참전호국영웅회에 격려품 전달

(주)이프라임(최경식 대표이사)은 6.25전쟁 6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전쟁에 참전했던 호국영웅회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는 마음을 전하고자 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정완출 관장) 참전호국영웅회에 100만원 상당의 격려품과 무료식사를 지원하였다.

기념식에서는 6.25 다부동전투에서 뚜렷한 공을 세워 태극무공훈장을 수상한 유병호 어르신과 구로노인종합복 지관 호국영웅회 회장 김원섭 어르신 등 참전용사 30여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였다. 6.25 전사보고 와 전우가 ‘전우야 잘자라’를 합창하며 마무리한 이번 6.25 호국용사 보은행사는 지역사회 안보의식을 정립하고 나라사랑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호국영웅회 김원섭 회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잊지말아주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주)이프라임의 최경식 대표이사는  ‘지금 우리나라가 100세 시대의 번영과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덕분으로, 이 자리를 빌어 그 숭고한 사랑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 6.25참전호국영웅회는 지역사회 내 전쟁의 상처로 인하여 고통을 겪고 계신 참전용사들의 사회적 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조기 게양 및 홍보를 통해 안보의식 정립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구로구에 소재한 (주)이프라임은 자가통신망 사업의 선두주자로써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공익 기여에 매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