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광명시청

[광명=글로벌뉴스통신] 광명시 (시장 양기대)가 공원 정자와 벤치를 리모델링하고 있다.

시는 공원 내 설치되어 있는 정자와 벤치의 관리 상태를 전수 조사하여 이용에 불편한 모든 시설물에 대해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그에 맞는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시는 올 상반기에 어린이공원 정자를 리모델링을 한바 있으며, 일직수변공원과 자경어린이공원 대하여는 신규로 정자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원의 휴식처인 정자는 공공 시설물이므로 정자에서는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불미스러운 행동이 발생하지 아니하도록 협조를 당부”하며 “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 계속적으로 사업을 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정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