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 대중교통과 나기동 주무관이 자동차 불법행위 단속에 기여한 공로로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나 주무관은 평소에 맡은바 직무에 전념하여 왔으며 특히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야기하는 불법자동차 근절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주 청원통합으로 지역이 광범위하고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나기동 주무관은 안전한 교통환경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단속 종합적인 단속계획을 수립하고 민원발생지역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시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자동차 800여 건을 단속하여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앞으로도 자동차불법행위로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정지도와 단속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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