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시흥시) 외국인유학생과 함께하는 세계를담은School 홍보물

[시흥=글로벌뉴스통신] 시흥시가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9일까지 청소년국제교류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관내 2개 대학 외국인유학생과 고등학교 청소년이 함께하는「세계를 담은 School」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6명으로, 외국인유학생 18명과 고등학생 18명이 6팀(1팀 6명)구성하여 글로벌 공통주제를 매개로 청소년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자기주도적 교류활동을 펼친다.

「세계를 담은 School」사업의 목적은 관내 외국인유학생과 고등학교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다양한 분야의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 토론․조사․활동함으로써 상호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문화이해와 더불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폭 넓은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교류활동을 경험하는데 있다.

참가신청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란 및 시흥시청 교육청소년과 청소년국제교류팀(031-310-3613)으로 문의하기 바라며, 미래 국제무대 진출에 ‘꿈’을 갖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기회에 관내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신청을 기다린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