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후생관.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
허창수 회장은 11일(월) 국회 후생관 앞에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상임 공동대표 기관인 전경련과 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한 ‘다함께 농촌 가는 날’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같은 날 회장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해 농촌체험 활동과 영농철 일손돕기에 회원사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민수,신정훈,윤명희 의원,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다함께 농촌 가는 날’ 선포식에서, 허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첨단기술과 결합한 농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고, 중국이라는 거대시장까지 인접한 우리 농업에게 지금은 기회의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박민수 의원. |
전경련은 영농철(4~10월) 중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6월은 기계를 동원하기 어려운 과일이나 채소 수확, 모내기가 몰려 있어 더욱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 회원사 인트라넷 및 소식지를 통해 ‘웰촌’이나 ‘팜스테이’와 같은 농촌체험관광 홈페이지가 홍보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신정훈 의원. |
전경련은 농촌방문 활성화 캠페인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 농협중앙회 등과 공동으로 계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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