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9일 오후 2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에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통일시대준비위원회(이사장 정대철)는 오는 4월 29일 오후 2시에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66차 통일시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평가와 제언"이란 주제로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고유환 교수가 강론을 펼치게 된다.
한편 강의가 끝나면 함께 토론을 통해서 통일시대의 준비를 위한 대안들을 모색하게 된다.
김동대 준비위원회 위원은 " 대북정책의 평가와 제언을 통해서 통일을 위한 고뇌를 할 수 있는 좋은 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하고 "개성의 성균관과 서울의 성균관의 아름다운 동행의 날울 진심으로 고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사학연금회관은 여의도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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