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 ‘흥천문화복지센터’ 개관식 개최

[여주=글로벌뉴스통신] 여주시 흥천면(소재지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23일 효지권역 종합정비사업으로 추진한 흥천 문화복지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경희 여주시장 및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 여주시 및 흥천면 각급기관단체장,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섹스폰 연주와 스포츠댄스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최성호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회에서는 그동안 효지권역 정비 사업을 위해 노력한 원경희 여주시장과 관계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흥천면민들은 “앞으로 흥천면 주민의 건강증진과 체험활동, 취미활동 등을 통하여 면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복지 흥천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흥천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013년 착공해 약 3년에 거쳐 완공됐으며, 총 면적 약1,595㎡,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