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남북어린이돕기 마라톤 대회 잠실에서 개최
상태바
2015 남북어린이돕기 마라톤 대회 잠실에서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4.12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일보,남북어린이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 주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이수성 前 국무총리(상임고문) 축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대한일보(편집장 권병창)와 남북어린이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 주최로 2015.4.12(일)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청소년광장에서 2015 남북어린이돕기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5KM1위와 남자 풀코스 1위 샌동씨(우측)
내빈으로 정의화 국회의장,김원기 前 국회의장,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참석하였으며,이수성 前 국무총리가 대회의 상임고문을 맡고 참석하였으며,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김성동 국회의장 비서실장(前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외환은행 안전관리부에 근무하는 김영아(41세)씨는 여자 하프2위
유종근 대회장(前 김대중 대통령 경제고문)은 "금년 5월에는 이휘호 여사를 모시고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다.내년에는 북한에 마라톤이 개성을 통하여 파주까지 연결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 준비체조 강사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30만원씩을 지급하였다.

곽재영 국제대학교 교수(前 여정포럼 사무총장)가 42.195 KM 풀코스에 도전하였고, 풀코스 1위는 태국의 샌동(38세)씨가 차지하였으며 한국에 5년째 거주하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5KM 완주한 박준후(서울 삼성초3)과 아빠
하프 남자는 유진홍씨가 1위를 차지 하였으며, 어울림팀(아시아나에어포트)은 8명이(총무 김용정.5KM) 참석하였고, 한미IT(정정희 상무)팀이 70여명 단체 출전하였으며,아빠와 함께 5KM 완주한 박준후(서울 삼성초3년)군,광동거북이마라톤회,유성근 돌곶이 마라톤 총무는 하프를 완주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정순례씨 등 여성 입상자들
공유나 씨등 LG전자팀(생산기술원)이 단체로 참가하였으며,쿠쿠전자(이사 허재영)는 200여명이 참가하였고,조성관(19세,고3 미사고)군과 박효윤(60세)씨등이 자원봉사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정순례씨 풀코스 여자 4위
5KM남자 1위는 백광영씨가 차지 하였고,남자 10KM는 손석규,남평수,손철,서동원씨가 1-4등을 차지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출발준비하는 참가자들
헝가리출신 에바(30세,싸이더스리서처)씨는 하프에서 여성 4위를 하였고,외환은행 안전관리부에 근무하는 김영아(41세)씨는 하프2위를 하였으며 부부가 출전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출발신호 축포
오현희씨(4501배번)는 상암 소속으로 풀코스 1위를 차지하였다.  

정순례씨(56세)는 "풀코스를 179회째 공식 출전하였다.북악산부부이다,남편은 240회 풀코스 완주하였다."고 자랑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정의회 국회의장이 행운상품권을 추첨하였다.
심종환 아나운서와 전제향 MC가 공동 사회를 진행하였고,엔돌핀을 부른 남수란 가수,이박사로 알려진 가수가 열창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현중 기자)장애인 단체등에 기부금 전달
권병창 대한일보 편집장은 "공식적으로 3000여명이 참석하였다."고 하였으며,돌곶이팀 유성근 총무는 "처음하는 행사이지만 작은규모로 알차게 진행하여 성공한 것으로 본다"고 행사를 평가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