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5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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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5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5.04.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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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상호 이해와 협업강화로 비상대비 철저
   
▲ (사진제공=영암군청)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3일 고영윤 부군수 주재로 2015년 첫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행사는 육군 제8539부대 5대대, 해군 제3함대사령부, 관계부서 공무원 및 중점관리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안보동영상 시청, 중점관리자원 운영 및 비상대비 교육, 협조사항과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내실있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전시 동원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동원계획의 실효성 검토와 상호 협업을 통해 비상 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행사를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토 및 업체 임무수행능력 판단, 각종 변동사항 확인 등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은 2016년 충무계획에 반영해 비상대비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영윤 부군수는 비상대비 업무의 중요성은 물론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영암군 대표 축제인 2015 영암왕인문화축제와 제4회 한옥건축박람회 홍보를 통해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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