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경영자문단, ‘화(火) 내지 맙시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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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경영자문단, ‘화(火) 내지 맙시다’ 캠페인 전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4.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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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전경련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전직 대기업 CEO·임원 출신으로 구성된 전경련 경영자문단(이하 ‘경영자문단’)이 휴일을 맞아 등산객이 많은 서울 안산 주요 등산로에서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중웅 위원장 등 전경련 경영자문위원 60여명이 참여해 등산객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렸고, ‘월·화·수·목·금·토·일, 화(火) 내지 맙시다’라는 표어가 새겨진 홍보기념품(손수건) 배포와 산지정화 활동을 가졌다.

경영자문단은 중소기업 무료 경영컨설팅,환경정화와 산불 예방 캠페인, 대학생 멘토 등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문화를 사회지도층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헌화 위원(前 삼성전자 미국 법인장), 박창희 위원(前 LG전자 상무) 등 자문위원 40여명은 산불예방 캠페인이 끝난 후, 한국장학재단의 장학멘토사업(KorMent)에 참여하여 젊은 대학생들에게 진로지도, 올바른 직업관, 직장예절 등 인생의 대선배로서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는데 열정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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