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코스카 중앙회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센터” 현판식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코스카(KOSCA,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직무대행 심상조)가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코스카 중앙회는 국토교통부, 건설단체(건협, 설비협)와 함께 중소기업청이 운용중인 중소기업 지원 정책자금의 건설업 지원대상을 ’13년 1개 업종에서 ’15년 7개 업종까지 확대하였으나, 홍보 부족 등으로 이용이 저조하자 추가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날 현판식에는 코스카 중앙회 심상조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회장단과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추진경과 등을 보고하고 현판을 제막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지원센터는 정책자금 지원을 필요로 하는 업체가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 및 상담, 신청 지원, 애로사항 발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고,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앙회 및 시·도회 전담 직원의 인적·행정적 조력을 받아 편리하게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