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강원도청 |
[강원=글로벌뉴스통신] 강원도가 경제교류협력 및 북방경제전략 구상 및 북방경제 선점을 위해, 3월30일(월)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중국 지린성을 방문한다.
주요일정은 30일은 훈춘국제합작시범지구, 중러자유무역시장, 북중러 자유관 광지대 등을 방문 강원도와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옌볜조선 족자치주와 우호교류 및 경제무역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다. 31일은 지린성장과 GTI지역간 실질적 경제협력, 나진~훈춘~하산 과 강원도 동해안간 경제협력벨트구축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방문기간에는 폐기물연료화 사업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참하나기술연구원 및 기업들과 함께 지린성 유관 기관과 폐기물연료화 기술합작을 통한 중국시장 개척을 추진한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리나라가 대륙국가로 가기위해서는, 나진~훈춘~자루비노와 강원도 동해안간의 경제협력벨트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GTI 핵심지역이라 할수 있는 강원도, 지린성, 연해주 간의 실질적 경제협력을 통해, 북방 경제선점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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