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직원들, 구청장과 함께 맛있는 대화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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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직원들, 구청장과 함께 맛있는 대화 나눠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3.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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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과 직원들의 열린토론 성료
   
▲ (사진제공:안산시) 단원구 직원들, 구청장과 함께 맛있는 대화 나눠

[안산=글로벌뉴스통신]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 3월 25일 구청장과 실무직원 27명이 참여하여 ‘열린토론! 도시~樂 수다’를 가졌다.

이날 대화는 구청 각 부서에서 지도·단속 등 민원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업무와 관련한 애로사항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세월호 1주기에 즈음한 단원구 공직자의 역할 등 구정 목표인「사람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대화를 나눔으로써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단속업무에 따른 고충, 구내식당 개선, 우편봉투 뒷면 활용 구정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민원업무 담당 직원과의 도시락 수다를 통해 구민을 위한 행복한 단원구 구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구정발전 아이디어와 업무 프로세서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기 위하여 동 주민센터 직원 등으로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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