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화창한 날씨에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심신을 위한 힐링 요가 프로그램인 <파크힐링요가>를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6월 1일(토)~2일(일) 양일간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서울시)파크힐링요가 포스터](/news/photo/202405/331796_339625_2414.png)
용산가족공원은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 뒤로 드넓은 잔디광장이 어우러져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은 공원이다.
![(사진제공: 서울시)용산가족공원 프로그램 운영 위치도](/news/photo/202405/331796_339626_2443.png)
이번에 진행되는 <파크힐링요가> 프로그램은 한국 최초로 요가를 전수하며 국내에 요가 붐을 일으킨 ‘요기 다니엘(YOGI DANIEL)’ 박사를 특별 초빙해 진행한다.
![(사진제공: 서울시)요가 명인 ‘요기 다니엘’](/news/photo/202405/331796_339627_2516.png)
‘요기 다니엘(YOGI DANIEL)’ 박사는 한국 최초로 요가를 전수한 요가인으로 IOC 산하 대한 요가 총장, UN요가 올림픽 준비 위원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요가를 통해 건강한 심신을 단련하는데 현재까지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시)요가 명인 ‘요기 다니엘’](/news/photo/202405/331796_339628_2553.png)
‘요기 다니엘’과 함께하는 <파크힐링요가> 프로그램은 요가 초보자, 입문자를 위한 기초 요가 프로그램으로 준비운동과 함께 요가 수련에 필요한 호흡과 명상, 요가 아사나(요가 자세), 요가 물리치료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사진제공: 서울시)용산가족공원 요가프로그램](/news/photo/202405/331796_339629_2622.png)
‘요가’는 자세․호흡․명상 수련을 결합한 고대 운동의 형태로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개선하는 수련 활동으로, 요가를 통해 신체의 유연성과 균형 및 근력 개선 등 신체기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 건강을 돕는 데 효과가 있다.
![(사진제공: 서울시)용산가족공원 요가프로그램](/news/photo/202405/331796_339630_2649.png)
<파크힐링요가> 프로그램은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https://yeyak.seoul.g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신청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중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02-3783-5995)로 문의하면 된다.
▲ 운영일시: 2024. 6. 1.(토) ~ 2.(일) 10:00
▲ 운영장소: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
▲ 대 상: 성인 누구나
-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요가 체험을 해보고 싶은 시민
- 요가 명인 ‘요기다니엘’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
▲ 이용요금: 무료
▲ 참여방법: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사전 신청 후 참여
▲ 찾아오는 길
- 이촌역 및 경의중앙선역 2번출구→국립한글박물관 방면 도보 10분→공원 주차장 진입 후 제2광장까지 도보 5분 소요
▲ 문의: 02-3783-5995(공원여가과)
하재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일상 속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며 요가, 명상과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도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면서 “시민들이 공원에서 요가를 통한 건강한 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