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정구)금정구보건소 '백세인생 치아 건강 교실' 운영](/news/photo/202405/331318_339073_1751.jpg)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보건소는 5월부터 13개 동 지역주민 300여 명 대상으로 노년기 구강건강 관리 강화를 위한‘백세인생 치아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목)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위생사가 주민이 방문하기 쉬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구강 보건교육 △불소도포 △틀니 관리법 △입 체조 등 맞춤형 구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년기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실천 능력을 향상하는 데에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13개 동으로 확장하여 5월부터 부곡2동 시작으로 서2동, 부곡1동, 구서1동 등 11월까지 13개 동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 사항 있을 시 건강증진과 구강보건사업 담당자(☎ 519-5081)로 연락하면 된다.
금정구 보건소장은 “집 근처에서 듣는 유익한 구강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구강건강과 구강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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