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금사 공업지역 기반 봉제기술 융합 생태계 조성사업 업무협약
상태바
부산 금정구, 금사 공업지역 기반 봉제기술 융합 생태계 조성사업 업무협약
  • 주영곤 기자
  • 승인 2024.05.23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금정구)금사 공업지역 기반 ‘봉제 기술 융합․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 업무협약
(사진제공:금정구)금사 공업지역 기반 ‘봉제 기술 융합․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 업무협약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추진 중인 금사 공업지역 기반 ‘봉제 기술 융합․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을 위한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과 지원기업 및 예비 창업자간의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을 하였다고 23일(목)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지난 3~4월 간 진행한 글로컬 브랜드 육성 지원사업 및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공고,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글로컬 브랜드 기업 5개 사, 예비 창업자 10명이 참여하였다.

협약식에 앞서, 예비 창업자 대상 특강(마코대표)을 통해 창업의 시작을 위한 든든한 기초지식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사업 전문위원(업계 전문가)을 중심으로 사업의 방향성과 추진 일정을 논의하였다.

향후 사업 추진 시, 해당 전문위원과 함께 글로컬 브랜드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디자인, 생산 및 마케팅 지원은 물론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 창업 컨설팅 및 교육, 관련기관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새로운 봉제산업 기업 육성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관계자는“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추진을 통해 금정구 봉제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에 더욱 힘을 싣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