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한기호 국회의원(국민의힘,강원도 춘천철원화천양구을),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은 5월10일(금)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체류외국인 200만 시대,지방시대 외국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내빈으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하여 발제자와 토론자들의 세미나를 경청하였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인사말에서 "특별자치도가된 강원도는 지역실정에 부합하는 외국인 정책을 수립하여 새로운 기회의장을 열고자한다.지역 친화적인 외국인 정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자 한다.강원,경북,전북이 함께 지역 주도의 외국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각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외국인 정책을 설계힐 수있는 기반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체류외국인 200만,지방시대 외국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강원연구원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뜻깊게 생각한다.비수도권과 접경지역은 저출산,고령화현상과 함께 가파른 인구 유츨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정부도 지난해 제4차 외국인 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범정부 이민정책과 함께 경제신업적 수요를 고려한 지역 차원의 외국인정책을 추진한다.올바른 외국인 정책방향 수립과 제도개선방안을 함께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발표자료1은 양철 강원도연구원 연구위원이 강원도 외국인정책,발표자료2는 류형철 경북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이 경북의 이주사회 전환 노력과 대한민국에 드리는 제언,발표자료3은 조원지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전북자치도 외국인정책방향과 과제를 발표하였다.
이날 토론자로 김옥녀,박민정,유희연,전대욱 박사 등이 함께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