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가족센터(센터장 이수희)는 지난 7일(화) 용인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원장 김중헌)과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과 네트워크 활성화 등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오는 25일 세계인의 날 기념 축제에서는 용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센터 이수희 센터장은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활발한 사업 교류가 이루어지기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유학생 모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