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가족 단위 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속 직원의 음주운전 경각심 제고를 위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고 7일(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청사 출근 직원 출근길 음주측정, 현수막 설치 및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 전파, 음주운전 적발 사례 및 징계 양정에 대한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정식은 북부소방서장은 “2023년 8월 개서 이후 우리 직원들의 노력으로 현재까지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음주운전 근절 노력에 박차를 가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북부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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