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외국인관광객 맞이 도시환경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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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외국인관광객 맞이 도시환경정비 추진
  • 김명화 기자
  • 승인 2024.05.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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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진구) 도시환경 저해 요소 집중 정비 실시
(사진제공:부산진구) 도시환경 저해 요소 집중 정비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5월 3일(금) 연휴 기간 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맞이를 위해 주요 관광지, 상습불결지 등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부산진구 『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캠페인 일환으로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진구 행정자치과, 자원순환과, 환경관리원, 부전2동, 전포1동이 합심하여 서면 일원에 무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대로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해 도시환경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한분 한분이 뜻이 모아져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부산의 도시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부산진구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 뛰며 답을 찾는 동(洞)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운영하여 생활민원에 대한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 동(20)에서 특색 있는 우리 동네 만들기를 추진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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