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의회 성낙욱 의원(국민의힘/부전1동, 양정1·2동)은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와 환경교육의 체계적인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부산진구는 타 자치구에 비해 환경교육 사업이 부족하다고 29일(월) 지적했다.
성낙욱 의원은 지능지수가 지적장애인보다는 높고 평균 지능보다는 낮은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느린학습자는 단순히 지능이 낮다는 것 외에 학습장애, 운동장애, 언어장애 등으로 사회성 결여가 동반되고 있어 우리나라 69곳 지자체에서 지원 조례를 제정 및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은 시가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노원구에서 시와 별도로 올 6월 지원센터를 건립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부산진구도 느린학습자와 느린학습자 치유전문가 발굴 및 느린학습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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