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1인가구 건강음료 배달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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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1인가구 건강음료 배달사업’ 협약 체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4.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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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1인가구 건강음료 배달사업’ 협약 체결
(사진제공:북구) ‘1인가구 건강음료 배달사업’ 협약 체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영란)는 지난 23일(화)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건강음료 배달사업 운영을 위해 만덕1동 통장연합회와 ‘파스퇴르 만덕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고독사 예방 1인가구 건강음료 배달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독거 가구에 파스퇴르 만덕점에서 건강음료 공급하고 복지통장연합회가 주 1회 건강음료를 직접 배달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북부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후원금으로 추진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란 만덕1동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만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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