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교육지원, 창의융합 미래 인재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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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교육지원, 창의융합 미래 인재 육성한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3.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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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동래교육지원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동래교육지원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 영재교육원은 23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강당과 5개 영역 거점학교에서 학생, 강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동래영재교육원 초등과정 입학 및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22일(금) 밝혔다.

동래영재교육원은 영재성과 잠재력을 지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육성해 창의·융합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정보·창작·발명 5개 영역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수준 높은 영재교육을 펼칠 방침이다.

올해 영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은 단위 학교 추천, 영재성 검사·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등 2단계 전형을 통해 선발한 386명이다. 입학생은 초등 4·5학년 237명, 재학생은 초등 6학년 149명이다. 이 학생들은 영역별 거점학교에서 교과 심화 탐구, 창의적 산출물 제작 및 발표회,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전문가 특강, 상담,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실 있고 체계적인 영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을 창의·융합 미래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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