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전 직원 일심동체로 APEC 정상회의 반드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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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전 직원 일심동체로 APEC 정상회의 반드시 유치"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4.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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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주시)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APEC 성공유치 등 여러가지 현안사항 완수를 당부
(사진제공:경주시)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APEC 성공유치 등 여러가지 현안사항 완수를 당부

[경주=글로벌뉴스통신]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알천홀에서 읍면동장 및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부서별로 중점․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철저한 대책을 지시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올해 정부합동평가 대비 사전준비 철저, 코오롱마라톤 대회, 벚꽃 마라톤 및 벚꽃축제 등 교통통제 사전홍보, 본격적인 벚꽃시즌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APEC 성공개최에 따른 대시민 친철․청결 등 대대적인 손님맞이 캠페인 실시를 비롯해 청렴하면서도 유연한 공직분위기 조성 청렴메시지도 전달했다.

봄철 산불발생이 잦은 시기로 전 부서에서 담당구역 순찰과 계도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과 계도에 총력을 지시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포에 앞서 여러 가지 실천과제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생활 속 실질적 실현이 가능한 과제 특별선정과 부서별 연간 추진사업의 로드맵 설정하여 진행상황과 문제점 등을 수시로 체크하여 차질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지시했다.

(사진제공:경주시)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완수를 당부하는 주낙영 시장
(사진제공:경주시)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완수를 당부하는 주낙영 시장

또한, 즉각 집행이 가능한 사업은 3월 중에 집행완료 하고 대규모 투자 사업은 상반기 내 계약완료와 선급금 지급 등 민생경제의 안정화를 위해 신속집행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4. 10 총선에 엄정한 중립을 지키면서도 법정사무에 차질이 없도록 시기와 절차에 오차가 없도록 하고 읍면동에서는 투표율 제고를 위한 차량지원 등 읍면동 환경에 맞는 대책을 강구할 것도 지시했다.

주낙영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올해 우리 시의 가장 핵심인 2025 APEC 정상회의를성공적으로 유치를 위해 지금까지 성숙된 분위기를 이어서 전 직원이 실무자가 되어 손님맞이 선진시민의식 전개 확대는 물론 전략적 유치 및 현장 실사 대응, 대국민 홍보 등 각 분야별로 철저한 대비로 반드시 경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재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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