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든든한 한 끼 사업으로 홀로 가구 보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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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든든한 한 끼 사업으로 홀로 가구 보살펴
  • 주영곤 기자
  • 승인 2024.03.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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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정구) 든든한 한 끼 사업으로 홀로 가구 보살펴
(사진제공:금정구) 든든한 한 끼 사업으로 홀로 가구 보살펴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와 함께하는교회(목사 황동한)는 관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사업인‘든든한 한 끼’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3일(화) 전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되었으며, 협력 기관인‘함께하는교회’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고, 완성된 도시락은 동 행정복지센터 인적 안전망 봉사자를 통해 대상 가구에 방문 전달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소외 취약계층 대상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협력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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