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여주 영월루
[여주=글로벌뉴스통신]
여주 영월루
송 영 기
오면서 눈에 띈 아담한 동산 높이
소나무 숲 푸른 데 드러난 정자 하나
경사진 계단길 올라 다락 위에 서있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여주 여강/남한강에서 바라본 영월루 원경
사방이 확 트여서 강과 들 둘러보며
옛 사람 즐긴 풍류 오늘 나도 그리운건
여강에 달이 밝은 밤 벗과 함께 오는 것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영월루 누각에서 바라본 여강 주위 경치
봉미산 신륵사는 강 너머 숨어 있고
칼바위 얼굴바위 황포돛배 타고 돌며
영월루 밑 강 깊은 데 마암(馬岩) 앞을 지나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영월루 절벽 아래에 있는 칼바위와 마암 - 여주팔경 중의 하나 이며, 황려와 려마가 나타나 여주의 옛 이름 '황려'가 생겼다. 그리고 여흥민씨 시조 탄생설화와 관련이 있다.
(주) 여주 영월루(麗州 迎月樓) - 여주 옛 관아 정문
여강(麗江) - 여주 남한강
봉미산 신륵사(鳳尾山 神勒寺)
(사진설명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황포돛배를 타고 여강에서 바라본 여주 신륵사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여주목 관아 관내 지도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여강에서 황포돛대를 타기전 구명조끼를 입고, 왼쪽부터 문학기행 사전답사 온 한국문예작가회 서병진 회장, 고인화 부회장, 송영기 부회장, 강구성 여주 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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