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중앙부처 방문해 현안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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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중앙부처 방문해 현안사업 건의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2.2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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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음성군) 조병옥 음성군수, 중앙부처 방문해 현안사업 건의
(사진제공:음성군) 조병옥 음성군수, 중앙부처 방문해 현안사업 건의

[음성=글로벌뉴스통신] 조병옥 음성군수는 28일(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를 차례로 방문해 현안사업 관련 고위공무원과의 면담을 가졌다.

먼저 조 군수는 농림부를 방문하여 철도이용객 편의와 음성군 북부지역 성장거점 마련을 위한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건의했다.

또한 정주기반 확충을 통해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음성군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등을 건의했다.

문체부를 방문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고령인구도시인 음성군의 헬스케어 수요를 충족시킬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과 노후 된 전통사찰의 보수정비의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며 미타사 전통사찰 개보수 사업의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충북 유교문화권 정립을 위해 음성군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의 사업계획 변경의 조속한 승인을 요청했다.

국토부에서는 중부내륙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적 차원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중부내륙철도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꼭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를 통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음성군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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