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강림애림봉사회(회장 임한규)는 2024년 2월6일(화) 강림면 경로당에 뻥튀기 나눔 봉사에 이어, 2월 27일(화)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과 횡성군장애인협회(회장 천상덕)를 방문하여 옥수수 뻥튀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임한규 회장이 운영하는 강림면 강림리 만복방앗간의 뻥튀기 기계를 가지고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받은 옥수수(40kg)를 직접 튀겨 전달했다.

임한규 회장은 “소소하게 마련한 이번 사랑의 뻥튀기를 전달하면서 지역 장애인들의 웃음을 볼 수 있어 참여한 회원 모두 큰 보람을 느꼈다.”며, “2024년에도 강림애림봉사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데 솔선수범하면서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