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에서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기업의 융자 대출에 대한 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접수 첫날인 26일에(월)총 155개 업체가 신청해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290억 원이 조기 마감됐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운전·시설 자금에 대해 3.0~3.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원주시는 하반기 8~9월 중 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