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장림2동·신평2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15일(목) ‘내 생의 휴가’ 협약식을 개최했다.

‘내 생의 휴가’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무재단에서 지원받아 장림2동, 신평2동 정책이주지 내 거주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빈곤 해소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1인당 250만 원 내 맞춤별 주거환경 개선과 1:1 정리수납 컨설팅이 함께 지원되며 올해 총 10명의 어르신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은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예정이다.

김명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