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에서는 지난 7일(수)갑신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12개동 어려운 이웃분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만두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새롭게 새마을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정수영회장은 '2024년 지역에서 함께 하는 새마을이 되기위해 협의회가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 했다.
김명자 부녀회장의 진두지휘로 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이틀을 봉사하며 정성을 다해 직접 빚은 만두와 떡국떡 1.7kg을 120가정에 전달하였다.
새마을회는 바자회등 기금 마련 행사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매년 이웃을 위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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