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2024년 연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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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4년 연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발대식’ 개최
  • 김명화 기자
  • 승인 2024.01.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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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제구) 연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발대식'
(사진제공:연제구) 연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발대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월 29일(월) 연제구청 대회실에서 자활참여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 주최로 ‘2024년 자활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자활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2023년 자활사업 지침 안내, 법정 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올해 연제구는 저소득층에게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산형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우리집 식사준비’ 등 14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카페스토리앤쿡’ 등 6개 자활기업을 내실있게 운영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자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연제지역자활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신규사업장 발굴 등 자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장에서 일할 때는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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