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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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4.01.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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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2024년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109개소, 3,028명을 대상으로 생필품, 선물세트, 문화상품권을 전달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할 계획이며, 부서장급 이하 공무원 등도 소관 시설을 방문해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문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해 종사자와 생활인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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