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지구 JC(제이씨)특우산악회(회장 박영규)는 21일(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제308차 신년 산행과 시산제 및 제54차 정기총회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지구제이씨특우회 지구임원과 회원 등 110여명이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하여 새해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한해를 다짐했다. 박영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JC(한국청년회의소)의 정신을 살려 소외계층 지원장학사업. 환경보호 활동 등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국JC(제이씨)특우회는 1980년에 발족한 장학회를 확대, 발전시켜 93년에 비영리공익법인으로 재단법인 ”한국JC특우회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장학재단에서는 소년, 소녀가장에 우선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우리사회에서 실종되어가는 도덕성, 인간성 회복노력의 일환으로 숭고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여 밝은 미래 모범 대학생을 발굴, 장학금을 지원하는 "충효.봉사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외국인 근로자 및 산업연수생을 선정하여 시상과 내외적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 또는 천재지변을 당한 지역을 돕기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시산제와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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