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개최된 대한적십자봉사회 기장군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 동참으로 나눔의 문화를 확산 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달된 회비는 재난구호활동과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한 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5개 읍·면의 우수 봉사원들에 대해 기장군수 표창이 수여되었다.
기장군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적 활동에 힘쓰고 있는 적십자사와 봉사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사회적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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