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오는 4월 10일 총선에 출마하는 이재만 국민의힘 대구광역시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토) 불로전통시장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이재만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참여해 생활필수품 등의 구매행사를 가졌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상인들의 영업을 방해하지 않기위해 자발적인 장보기 행사로 상인들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가졌다”면서 “시장상인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의 현안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불로시장 상인들은 “기존 정치인들의 세몰이 장보기 행사와는 달리 진정성이 느껴진다”면서 “시장 상인들의 불편사항 해결과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구광역시 재선 동구청장과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 출신인 이재만 예비후보는 불로전통시장과 반야월 시장 등 지역구 내의 모든 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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