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제25대 농협중앙회장 후보,국내 최대 규모"NH농협 농민병원”공약 발표
상태바
이찬진 제25대 농협중앙회장 후보,국내 최대 규모"NH농협 농민병원”공약 발표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4.01.17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이찬진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 후보.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이찬진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 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제25대 농협중앙회장선거는 농협법 개정 이후 직선제 방식으로 실시되며 오는 1월 25일(목)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축·품목조합의 조합장과 품목조합연합회 회장 등 1,111명이 참석하여 투표를 하게 된다.

이번 농협중앙회장선거에 8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을 하였으며 후보자의 등록 번호는 번호표 추첨을 통하여 번호가 정해졌다.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민의 대통령이라고 얘기 하는 만큼 엄중하고 광범위한 안목과 경영의 뛰어난 사람을 요구한다.

기호7번 이찬진 후보는 "60년간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성장한 농협중앙회가 이제 농민들에게 그 은덕에 보답하고 나아가 젊은 청년들이 농촌을 이끌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NH농협 농민병원을 신설하여 230여만명의 농협 조합원님과 조합임직원 등 한평생 농업으로 힘든 심신을 우수한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농민중심병원으로 운영하겠다. 60년간 성장해온 농협중앙회는 이제 통큰 변화를 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지방자치단체 금고를 지역 농·축·품목 농협으로 이관하여 NH농협은행이 지자체의 금고 수익을 독점하는 현행구조를 개선하여 농·축·품목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농협 중앙회 이·감사 여성조합장을 확대하여 여성농민들이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찬진 후보는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역임하였고,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농촌이 잘 살아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신념으로 "조합장들과 함께 농협의 새로운 백년대계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말했다.

 

-이찬진 후보 약력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현 송백농원 대표

제19대 대구 북구(을)국회의원 출마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