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여성위원회(회장 박미연, 협동조합 예당 대표)는 2024년 1월 4일(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성균) 3층 대회의실에서 추운 겨울 속에서 힘들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사랑의 양곡 1410KG(10KG, 141포)⌟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양곡은 여성위원회 모든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42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는 점이 뜻깊으며, 여성위원회 박미연 대표는 “경제적 환경이 어려운 보호대상자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앞으로도 여성위원회는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지역과 상생하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삶에 복지의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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